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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8번째 기사네요.
신문같은거 잘 쓰는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한번 정리했으면 좋을거 같은 내용이라 생각되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제가 글로벌하게 노는 놈은 아니라 그 속사정까진 알지 못하지만
보여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평을 써보겠습니다.
A41 (Day ?)
Bulgaria, Lithuania, Russia, Brazil, USA, United Kingdom, Romania 등 15개국
게임 초기 그 존재를 알게 된 최초의 연합이였지만 유대관계는 그리 깊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요 국가들 보시면 알겠지만 단순히 기득권을 획득한 나라들끼리의 불가침협정과
안전을 위한 주변국들의 협력상태 정도인듯한 느낌이네요.
일례로 A41 국가 중 하나인 미국이 한국을 침공했지만 연합에서 큰 도움도 받지 못하고
당시 MU랭킹 1위인 엘리트파이터가 버티고 있던 한국에
되려 역관광 당하고 점령지와 본토에서 1곳씩 땅까지 뺏겼었죠.
공식적인 기사는 본적이 없지만 현재 알파의 전신이라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그 당시는 불가리아와 리투아니아가 거의 세계를 양분했었습니다.
불가리아는 터키를 지나 지금의 인도네시아, 대만까지 영향력이 미쳤었고,
리투아니아는 유럽 대부분을 지배했엇습니다.
이밖에 러시아나 브라질도 상당히 강성했었습니다.
IMEN (Day 8) International Military and Economic Network
Poland, Macedonia, Turkey, Serbia, Indonesia
당시 점령되거나 압박을 받던 국가들 중에서도 나름 저력있어 보이는 곳들의 모임으로 보여집니다.
후에 임팩트-포트리스-머스켓티어의 전신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ALPHA (Day 60~90)
현재까지도 양대 세력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연합입니다.
대부분 A41이였던 국가들이며 터키(Day 210?), 인도네시아 (Day ?)의 가입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졌지만 최근에는 그 힘을 제대로 쏟아붙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IMPACT (Day 60) International Military PACT
초기 알파연합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연합입니다.
IMEN 회원국과 더불어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그리고 우리나라도 한때 이름이 올라가 있었죠.
하지만 영향력차이가 커서인지 몰라도 곧 두 연합으로 나뉘게 됩니다.
주요 세력인 폴란드, 세르비아, 터키 등은 포트리스로 나머지는 베토가 됩니다.
FORTIS (Day 122)
Poland, Serbia, Slovenia, Turkey, Ukraine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리퍼에서의 원(FORTIS)과 에픽(VETO)같은 그런 느낌이였네요.
인도네시아, 터키등이 빠져나가면서 약해질듯 했으니 폴란드의 인구가 4배 이상 성장하면서
그 공백을 메꾸게 됩니다.
VETO (Day 122?) Vigilante and Economic Treaty Organisation
한국도 잠시 베토로 분류되긴 했으나 이때부터 중립국 취급을 받게 됩니다.
사실상 한국이 친 포트리스 쪽이였지만 베토로 분류된건 단순 오류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미국도 잠시 머물다 가기도 하는 등 은근 변화가 컸습니다.
The Musketeers (Day 180)
포트리스를 이어가는 연합입니다. 보스니아나 중국의 가입등으로
재정비를 한듯합니다.
TM으로 불리우며 현재까지 오고 있으며 동맹국인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가 여기 속해 있습니다.
Nexus (Day 248)
Finland, France, India, Switzerland, Belgium
미국, 라트비아, 멕시코 등이 베토에서 빠지고 남은 국가들이 넥서스로 그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여전히 친 머스켓티어적인 성향입니다.
관련기사 Nexus - Binding together
Sigma (Day 250)
USA, United Kingdom, Sweden, Spain, ?
영국, 미국이 주축이 되서 최근에 생긴 연합입니다.
스페인과 스웨덴이 가입되어 있고 중국, 그리스등의 행방은 아직까진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관련기사 [DoS] USA Joins Sigma and New MPPs
Day 277 앞으로의 상황은?
연이어 RL한국인 정부가 들어섰으며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외교노선을 정하고
정책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미약한 힘으로 인해 큰 환영을 받고 있진 않지만
공식MU의 창설등 하나하나 준비해가는 중요한 시기인거죠.
현재의 상황은 알파 vs 머스켓티어, 넥서스, 시그마
한국은 현재 공식적으로는 연합에는 가입되지 않은 중립국이지만
역사적으로도 지금도 반알파쪽에 가까우며 조만간 확실한 노선이 정립 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동맹이 겹치는 중국, 대만등의 미묘한 행보로 앞일을 확신할 수는 없는 상태네요.
그밖에 연합에서의 국가들 이동은 토픽란에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추가
캐나다의 어이없는 행보도 추가가 되야할듯하네요.
Day 277 뜬금없이 전쟁을 걸어왔습니다.
관련기사 TM betrays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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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game:
USA as a world power? In E-Sim it is possible!
In E-Sim we have a huge, living world, which is a mirror copy of the Earth. Well, maybe not completely mirrored, because the balance of power in this virtual world looks a bit different than in real life. In E-Sim, USA does not have to be a world superpower, It can be efficiently managed as a much smaller country that has entrepreneurial citizens that support it's foundation. Everything depends on the players themselves and how they decide to shape the political map of the game.
Work for the good of your country and see it rise to an empire.
Activities in this game are divided into several modules. First is the economy as a citizen in a country of your choice you must work to earn money, which you will get to spend for example, on food or purchase of weapons which are critical for your progress as a fighter. You will work in either private companies which are owned by players or government companies which are owned by the state. After progressing in the game you will finally get the opportunity to set up your own business and hire other players. If it prospers, we can even change it into a joint-stock company and enter the stock market and get even more money in this way.
In E-Sim, international wars are nothing out of the ordinary.
Become an influential politician.
The second module is a politics. Just like in real life politics in E-Sim are an extremely powerful tool that can be used for your own purposes. From time to time there are elections in the game in which you will not only vote, but also have the ability to run for the head of the party you're in. You can also apply for congress, where once elected you will be given the right to vote on laws proposed by your fellow congress members or your president and propose laws yourself. Voting on laws is important for your country as it can shape the lives of those around you. You can also try to become the head of a given party, and even take part in presidential elections and decide on the shape of the foreign policy of a given state (for example, who to declare war on). Career in politics is obviously not easy and in order to succeed in it, you have to have a good plan and compete for the votes of voters.
You can go bankrupt or become a rich man while playing the stock market.
The international war.
The last and probably the most important module is military. In E-Sim, countries are constantly fighting each other for control over territories which in return grant them access to more valuable raw materials. For this purpose, they form alliances, they fight international wars, but they also have to deal with, for example, uprisings in conquered countries or civil wars, which may explode on their territory. You can also take part in these clashes, although you are also given the opportunity to lead a life as a pacifist who focuses on other activities in the game (for example, running a successful newspaper or selling products).
At the auction you can sell or buy your dream inventory.
E-Sim is a unique browser game. It's creators ensured realistic representation of the mechanisms present in the real world and gave all power to the players who shape the image of the virtual Earth according to their own. So come and join them and help your country achieve its full potential.
Invest, produce and sell - be an entrepreneur in E-Sim.
Take part in numerous events for the E-Sim community.
